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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세계여행/17 Fukuoka-Nagasaki

by ▼▼ 2018. 1. 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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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나가사키 -> 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 첫째날에는 나가사키에 가서 즐기고 둘째날에는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와 숙박을 하는 그런 일정이었다. 그래서 나가사키 여행을 오후까지 하다가 저녁에 후쿠오카로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고속도로를 타고 후쿠오카로 잘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밖으로 빠지기로 했다. 후쿠오카로 향하던 도중 KEP에 포함이 안되는 고속도로가 있어서 고속도로 비용을 내지않기 위해서였다. 

잠시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주차를 하고 잠시 쉬기로 했다. 주위에 드럭스토어 같은곳과 마트가 있는곳이 보여서 거기에 잠시 주차했다.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드록스토어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옆쪽을 보니 Reganet 이라는 슈퍼가 있었다. 일행들과 얘기를 나누고 잠시 들어가서 구경을 해보기로 결정!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보니 꽤나 크기도 크고 괜찮은 곳이었던것 같다.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레가넷 슈퍼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신기한 물건들을 구경했다. 새로운건 언제나 신기한법! 시바견 스티커가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 장 찍어두었다. 공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티커란다ㅎㅎ 귀여워서 한 장 살뻔했지만 참기로했다.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벽면을 보니 어린 아이들의 그림 작품도 있었다. 무엇을 그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부모님들이 상당히 흐뭇해하실거 같다. 아이들의 연령대가 어느정도일지는 가늠이되지 않는다.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잠시 바람쐬러 나오니 보이는 장면. Can Do 라는 깃발이 보였는데 아마도 100엔샵 같은곳인듯 했다.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책을 팔기도해서 구경을 했는데 읽지를 못해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몰랐다. 구매해도 읽지를 못하니.. 아쉬웠다. 예전에 사둔 일본어 책도 하나 있는데 읽지를 못하니 장식용으로 집에 잘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레가넷 슈퍼를 다 구경하고 난뒤에는 차량을 주차해둔 어느 드록스토어를 구경했다. 처음에는 여기는 뭐하는 곳인지 궁금했는데 들어가보니 바로 드록스토어 였던것이다. 보통 드록스토어에는 약품외에도 여러 종류의 필수품들을 팔기에 구경하기도 좋은것 같다.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레가넷 보다는 드록스토어에서 더 많은것을 구매한듯 하다. 각종 먹을거리도 가득하고 의약품들도 넘쳐났으니. 주차를 해두기도 했으니 ㅎㅎ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무엇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먹고 싶은것, 끌리는것들을 바구니에 마구 집어넣었다. 마음이 끌리는대로!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후쿠오카 어딘가의 레가넷(REGANET) 슈퍼와 어느 드럭스토어


일본의 대세는 녹차 먹거리들인것 같다. 녹차와 관련된 과자와 먹거리들이 많이 보였다. 일본 과자 선물로도 유명한 녹차 킷캣에도 녹차가 들어가니까. 여기서 녹차 빼빼로와 녹차 과자들을 몇개 구매했다. 롯데 제품들도 꽤나 있었다지.

이렇게 우연히 마주친 드록스토어에서 약간의 먹을거리들을 사들고 다시 차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여기서는 주차비가 없어서 좋았다. 보통 일본의 외곽 지역에는 주차비를 잘 받지않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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