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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 저자극 거품치약 :: 알로에 민트향

리뷰/모든것

by ▼▼ 2018. 1. 1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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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 저자극 거품치약 :: 알로에 민트향

올리브영인가 롭스인가 어딘가에서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다. <페리오 저자극 거품치약>이라는 것인데 처음보는 아이템이었다. 거품 폼클렌징이나 그런건 들어봤어도 치약은 처음봤다.

그래서 신기하기도 하고 써보고 싶어서 하나 구매했다.


페리오 저자극 거품치약 :: 알로에 민트향


뭔가 처음보고 신기한 아이템은 다 써보고싶은 그런 욕구!! 사진으로 보니 페리오 거품치약 외에도 다른 브랜드의 치약도 있었다. 펌프치약도 있었고. 거품치약은 페리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치약이려나.

거품치약을 직접 써보니 제일 좋은 점은 <편하다>였다. 입에 거품치약을 쭈~욱 짜서 칫솔로 이를 닦아주기만 하면 되니까! 일반치약의 경우에는 치약을 쭈욱짜서 칫솔에 잘 짜야하는데, 그러다가 치약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치약을 떨어뜨렸을때의 그 절망감을 거품치약은 느끼지 않아도 된다. 편하고 뭔가 구석구석 잘 닦아준다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내가너무 일반치약에 적응이 되어있어서 일까?

뭔가 개운하고 그런 향이 일반치약에 비해 덜 남는 느낌이다. 양치질을 다 한뒤에 남는 그런 상쾌함과 개운함이 좋았는데 거품치약을 통해 양치질을 하면 그런 느낌이 많이 안들어서 아쉬운것 같다.

기존의 치약에 너무 적응이되고 중독이 되어버린것일수도 있겠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좋을것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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