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겨울선물로 좋은 해열패치, 감기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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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나가사키 이온몰에서 구매했었던 해열패치! 일본 여행을 간김에 친구가 사와달라고 해서 샀었던 해열패치였다. 감기몸살이나 몸에 열이날때 한 장 뜯어서 이마에 붙이기만 하면 열이 가라앉는다는 신기한 아이템.

한국에 도착한뒤 친구한테 가져다줬는데 다음에 아플때 써보라고 해열패치를 몇 장 주길래 받아왔다. 해열패치는 무려 8시간이나 지속된다고 한다. 아이들이 열이 날떄 쓰면 정말 좋은 아이템일것 같다.

해열패치는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나뉘어져 있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열이날때 해열패치를 붙이기도 하나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열이나면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열을 가라앉히고는 하는것 같다.

최근에는 이렇게 열을 가라앉힐 수 있는 해열패치와 같은 아이템들도 나오나보다. 누군가 열이나는 친구나 가족, 연인이 있다면 해열패치를 한 장 건내보는건 어떨까? 마음을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