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순위, 도서(책) 추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순위, 도서(책) 추천

얼마전에 창원 교보문고에 다녀왔다. 구매할 책이 있기도하고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읽고 싶기도 했다. 교보문고에 가면 괜히 책이 더 잘 읽어지기도 하고 여러종류의 책이 있어서 자주가고는 한다.

종합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도 확인할 수 있고 신간 책들을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읽어보고 구매를 할 수도 있다. 교보문고에 간김에 종합베스트셀러와 종합스테디셀러, 인문·역사, 경제·경영·자기계발 등 책 순위를 확인해봤다.

교보문고같은 서점을 직접가면 각 주제별로 사람들이 많이 읽은 책들을 확인하고 직접 읽어볼 수도 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도 각 주제별 책들을 보면서 관심이 가는 책이 있으면 조금씩 읽어봤다.

창원 교보문고의 종합베스트셀러, 종합스테디셀러 등 각 주제별 도서(책) 순위(2018년 2월 8일 기준)는 다음과 같다.

창원 교보문고 종합스테디셀러 순위

교보문고 종합스테디셀러 순위는 1위부터 15위까지 있었다. 스테디셀러 도서 1위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도서 2위는 <넛지>, 도서 3위는 <어떻게 살 것인가>, 도서 4위는 <살인자의 기억법>, 도서 5위는 <사피엔스>.

6위부터 10위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미움받을 용기>, <가면산장 살인사건>, <채식주의자>였다. 11위부터 15위는 <부의 추월차선>, <칼 세이건 코스모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인간 실격>,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였다.

스테디셀러는 장기간 꾸준히 팔리는 책을 의미하는데 장기간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책들이라는 말이다. 종합스테디셀러에는 소설책도 많이 있었고 자기계발서도 많았다. 

창원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셀러 도서 순위

베스트셀러 도서는 어떤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도서, 인기 도서를 말한다. 종합베스트셀러 도서 순위는 1위는 <신경끄기의 기술>, 2위는 <82년생 김지영>, 3위는 <언어의 온도>, 4위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법>, 5위는 <나는 나로 살기로했다>였다.

6위부터 15위는 <말그릇>,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의 영어 사춘기>, <연애의 행방>, <바깥은 여름>, <말의 품격>, <어떻게 살 것인가>, <트렌드 코리아 2018>, <파리의 아파트>,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였다.

종합베스트셀러를 보면 어떤 기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서를 알 수 있어서 좋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은 그만큼 좋은 정보를 담고있을 확률이 크기도 하다. 그러나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찾는것도 중요하겠지.

인문·역사 관련 주제의 도서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부터 10위까지 나타나며, 역사 관련 주제의 도서는 1위부터 5위까지 있었다. 책 종류와 제목은 사진으로 확인해주기를 바란다.

경제·경영·자기계발 책 순위

경제·경영 관련 도서의 순위는 1위부터 10위까지 있었다. 1위는 <트렌드 코리아 2018>, 2위는 그당시에는 비어있어서 무엇인지 모르겠다. 매진되었나 보다. 3위는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인 <언스크립티드>, 4위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등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는 주제의 도서는 경제 경영 관련 도서인것 같다. 자기계발 도서이기도 하고. 최근에 부의 추월차선 책을 정말 좋게 읽어서 더 관심이 가기도 한다. 부에 대한 관심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에도 관심이 많아서 잠시 읽어보았다. 자기계발 도서는 1위부터 5위까지가 있었다. <신경끄기의 기술>, <말그릇> 등등 좋은 책들이 많았다.

소설분야 순위는 1위부터 15위까지 있었고, 시 분야 도서 순위는 1위부터 5위까지, 에세이는 1위부터 10위까지 있었다.

개인적인 교보문고 도서(책) 추천

당신을 가난으로 이끄는 조작된 각본에서 탈출하라!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가 3년에 걸쳐 준비한 추월차선 진입 가이드인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 오늘 교보문고에 오면서 해당 책을 꼭 읽어보기로 했다.

마음에 들면 구매하기도 하고. 부의 추월차선을 정말 감명깊게 읽어서 완결판인 언스크립티드도 있었다. 책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고민후에 <부의 추월차선>을 한 번 더 읽어보고 언스키립티드 도서를 구매하기로 했다.

교보문고에서 오늘 구매한 책들

교보문고에 가서 구매한 책들이다. 신영준 박사 저자 <두근두근>, 고영성, 신영준 박사 저자 <완벽한 공부법>, 그리고 선물용으로 구매한 <부의 추월차선>,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두근두근은 하루를 시간별로 나눠서 하루하루 기록을 하는 책이다. 유튜브 인생공부와 여러 책들에서 하루의 시간을 쪼개서 기록해보면 자신이 어떠한 곳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지와 낭비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다이어리에도 직접 시간을 체크하고 있었는데 불편하기도해서 잘 정리되어 있는 두근두근 책을 구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완벽한 공부법은 영어 공부법부터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성장을 할지에 대한 책이다.

책을 조금 읽다가 재미있어서 구매하기로 했다. 인생공부 유튜브에서 워낙 많은 내용을 들어보기도 해서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최근에 <부의 추월차선>책과 <나는 4시간만 일한다>책을 읽어보고 부와 일에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껴버렸다.

그래서 이것을 지인에게도 나누고싶어서 선물용으로 책을 구매했다. 책들을 구매하고보니 모두 자기계발서와 관련된 책이거나 경제, 부, 돈에대한 책들이다. 최근 관심사가 그런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교보문고에 가서 많은 책들을 읽어보고 몇몇의 책을 구매했다. 교보문고에 갈때마다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고, 직접 읽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독서를 하는 분위기라서 책을 읽는데 더 집중이 되기도 하고.

책 4권을 구매해서 돈을 조금 쓰기는 했지만 도서 구매비용은 전혀 아깝지가 않다. 1~2만원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알수도 있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수도 있다. 한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인생을 변화시키기도 하는 독서.

앞으로도 그리고 평생 독서를 할 예정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 많은 깨달음, 즐거움, 지식을 얻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