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응원용 아이템들 :: 머플러, 장갑, 모자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응원용 아이템들 :: 머플러, 장갑, 모자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반다비 인형 30cm 리뷰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기간 일정 및 장소는?

2018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잘 진행중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시작한지도 벌써 11일이 지났다. 이제는 폐막식까지 5일을 앞두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렇게 보면 시간이 참 빨리 흐른것 같다. 이틀 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인 반다비 인형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는데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응원용 아이템들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한다.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서포터즈 아이템으로 레드 태극 머플러, 핑거 하트 장갑 Navy, 하트 블루 비니 모자를 받게되었다. 위 아이템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 아이템들이다.

개인적으로는 레드 태극 머플러가 제일 마음에 든다.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에 머플러를 이용해서 코디도 할 수 있고 정말 예쁘게 나온 평창 굿즈 중 하나이다. 장갑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세트템이라서 색상 밸런스도 맞고 좋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발대식에 가서 처음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를 받게 되었다. 하나된 열정 - Passion. Connected.가 적혀진 가방에 머플러, 장갑, 모자 아이템들이 잘 포장되어 있었다.

레드 태극 머플러, 핑거 하트 장갑 Navy, 하트 블루 비니 모자의 전체 사진이다. 빨간색, 네이비색, 흰색이 전체적으로 잘 섞여있어서 다 같이 착용하면 전체적으로 하나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응원 세트템인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모자를 거의 쓰지않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트 블루 비니는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모자를 쓰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가. 아니면 머리가 커서 그런가. 그래도 쓰지 않고 그냥 보기에는 참 예쁜 모자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용 굿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레드 태극 머플러. 머플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받자마자 바로 목에 두르고 다녔었다. 머플러를 두르니 따뜻하기도 하고 하나의 패션이 되기도 했다.

실제로 평창에 가서는 생각보다 추워서 머플러와 장갑을 둘 다 계속 착용하고 다녔다. 살아남기 위해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핑거 하트 장갑 Navy도 예쁘고 좋았다. 엄지와 검지로 하트를 만들 수 있게 만들어진 핑거 하트 장갑. 그래서 그런지 엄지와 검지 부분은 빨간색으로 만들어져 있다. 머플러와 장갑을 같이 끼면 따뜻하기도 하고 세트템처럼 보인다.

하트 블루 비니 모자... 모자를 예쁘게 잘 쓰는 방법을 고민 해봐야겠다. 그 당시에는 머리가 꽤 길기도 해서 모자를 쓰는게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짧게 자른 상태라 모자를 쓰는것이 편할 것 같다.

집에서 요리조리 모자를 어떻게 써야 예쁜지 계속 시도해봐야겠다. 이왕 쓸거라면 상대적으로 더 예쁘게 쓰는게 좋겠지.

평창 동계올림픽 가방까지 평창의 느낌이 가득했다. 가방 디자인도 그렇고 하나된 열정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크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ㅍㅊ>로고는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한다. 한글을 통해서 평창 로고를 만들어낼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정말 이런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세계인에게 평창 동계올림픽도 알리면서 동시에 한글도 알릴 수 있을것이다.

하나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가 정말 많던데 아직까지 못 본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며칠 뒤 또 평창에 갈 예정인데 평창 올림픽 상품들을 더 많이 보고 마음에 드는것이 있으면 득템해와야 겠다.

이미 반다비 인형은 가지고 있으니 수호랑 인형 30cm를 구매할 예정이기는 하다. 그리고 더 예쁜 굿즈가 보이면 추가로 구매할 것이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식까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