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딜리버리(맥딜리버리) 메뉴, 전화번호, 가격, 시간 총정리

맥도날드 딜리버리(맥딜리버리) 메뉴, 전화번호, 가격, 시간 총정리

예전부터 맥도날드나 버거킹 등에서 한 번씩 배달을 시켜먹고는 했다. 오늘은 아침에 외출을 했다가 집에 와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동생이랑 맥도날드 딜리버리를 통해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사실 딜리버리 주문을 하려고 고민한 햄버거 브랜드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등등. 개인적으로는 맥도날드를 제일 좋아하기도 하고, 최소 주문 금액도 잘 맞을 것 같아서 맥날로 선택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어플(앱)을 통해서 주문을 했는데 이번 글은 맥딜리버리 주문하는 방법과 메뉴, 전화번호, 시간, 가격 등에 대한 것이다. 처음에 딜리버리로 주문할 때 매장과의 가격이 달라서 혼란이 오기도 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맥딜리버리)에 대한 글을 정리하면서 나 스스로도 잘 알아두어서 다음에 주문할 때 잘 참고하도록 해야겠다. 요즘 블로그 글을 쓰면서도 많이 배우고 있어서 좋다. 이것저것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어플 주문 / 전화번호 주문

맥딜리버리 어플을 다운 받은 뒤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맥딜리버리 앱은 구글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맥딜리버리에는 맥도날드에서 볼 수 있는 메뉴와 동일한 메뉴 목록을 볼 수 있다.

딜리버리 앱 메인 화면에는 <행복의 나라 메뉴>, <맥도날드 신메뉴>등에 대한 이미지들이 나온다. 오른쪽 하단의 <맥딜리버리 주문하기>버튼을 통해서 주문하기를 시작할 수 있다. 그 외에 제일 밑 하단에는 홈, 메뉴, 즐겨찾기, 주문 조회 등의 메뉴가 있다.

맥딜리버리 전화번호는 1600-5252로 전국 동일하다고 한다. 맥도날드 매장이 아닌 <1600-5252> 맥딜리버리 전화를 통해서 맥딜리버리 주문을 이용할 수 있다.

맥딜리버리 한국어 메뉴와 영어 메뉴

맥딜리버리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을 보면 <EN(또는 한국어)>, <주문하기> 버튼을 볼 수 있다. <EN>을 클릭하면 영어로 된 맥딜리버리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 <한국어>를 클릭하면 한국어로 된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이든 한국인인든 맥딜리버리 앱을 잘 활용하여 맥도날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진행하면서 한국에 외국인도 많이 방문했는데 맥딜리버리를 이용한 외국인도 꽤 있었을 거라고 본다.

지금 주문하기 / 배달 가능 여부 확인

<맥딜리버리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배달 받을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 지금 주문하기의 경우 배달 받을 주소를 설정한 뒤 추가로 원하는 요구사항이 있으면 설정할 수 있다.

자신이 배달 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주소에서 배달을 받을 수 있는지 <배달 가능 여부>를 확인해준다. 만약 배달이 가능한 지역이라면 <주문하기>버튼을 클릭하여 주문 진행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맥딜리버리 예약 주문 이용방법

맥딜리버리  앱을 통해서 예약 주문도 진행할 수 있는데 <배달 일자>와 <배달 시간>을 설정한 뒤에 주문하기를 진행하면 된다. 예약주문은 2시간 전 부터 7일 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맥도날드 주문 할 메뉴 선택 / 예상 배달 시간

자신이 배달 받을 주소를 입력하고 배달 가능한 지역이라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해당 화면에서는 <예상 배달 소요 시간>이 나온다. 보통은 30~45분 정도인듯 하다. 매장의 상황에 따라 맥딜리버리 예상 배달 소요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본 화면에서는 <추천 메뉴>, <버거&세트>, <스낵&사이드>, <음료>, <디저트>, <해피밀> 총 6가지 메뉴들을 종류별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메뉴를 보고 자신이 주문 할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하면 된다.

맥도날드 버거&세트 메뉴들

맥도날드 버거&세트 메뉴에서는 맥도날들의 다양한 버거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마다 배달 가능 여부가 다르다고 한다. <준비중>이라고 적혀져 있을 경우 배달이 불가능하다.

골든 에그 치즈버거, 그릴드 머쉬룸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버거, 1955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슈슈버거, 더블 불고기 버거 등 맛있는 버거들이 많이 보인다. 평창 올림픽 버거인 <골든 포테이토 버거>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해당 매장에서는 배달이 불가능했다.

<준비중>이라고 적힌 메뉴를 선택해보니 위와같이 <선택하신 메뉴는 현재 주문 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왔다. 상당히 아쉬웠다. 매장 상황에 따라 주문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버거가 주문 가능한지도 잘 확인 해야겠다.

스낵&사이드 / 음료 메뉴

해당 메뉴에서도 여러 메뉴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메뉴의 이미지와 함께 메뉴 이름, 가격까지 잘 나와있어서 확인하고 선택하기 쉬웠다. 디테일하게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칭찬해줄 만하다.

음료에는 자두 칠러, 코카 콜라, 코카콜라 제로, 스프라이트, 환타 등이 있었다. 자두 칠러는 처음 보는데 다음에 먹어봐야 겠다. 상큼하고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주문하고자 하는 버거 선택&맥딜리버리 가격

자신이 주문하고자 하는 버거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1955버거와 단품 불고기버거를 예로 들겠다. 1955버거를 선택하면 단품, 세트 메뉴, 라지세트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이 나와있다.

불고기버거도 단품, 세트, 라지세트로 동일하게 나와있다. 맥딜리버리 서비스 주문 가능 최소 금액은 10,000원 이상이다. 보통 버거 세트 2개를 주문하면 배달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또는 버거 세트 1개, 단품 버거 1개 정도.

딜리버리 배달의 경우 배달이 어려운 일부 메뉴를 제외하고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이 배달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딜리버리 서비스 메뉴의 가격은 매장 가격와 상이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진행되는 할인 및 행사 내용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맥딜리버리로 메뉴 가격을 확인했는데 매장 가격과는 조금 달랐다. 맥딜리버리를 이용하는 각 매장에 따라서도 주문할 메뉴의 가격이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매장에서는 5,600원이었는데 배달 주문할 경우 6,100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해당 경우는 맥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비용일 수 도있고, 매장에서 진행되는 할인 및 행사 내용이 적용되지 않은 가격일 수 있다. 가격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하고 맥도날드 딜리버리를 이용하도록 하자.

이러한 부분은 나중에 당황하지 말고 미리 알고 주문하는 것이 더 좋겠다.

주문 상세 메뉴 주문 화면 1955버거 세트의 상세 메뉴 주문 화면이다. 1955버거 세트 메뉴 구성은 <1955 버거, 음료, 후렌치 후라이>로 되어있다. 여기서 음료와 후렌치 후라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교환할 수 있다. 비용이 같은 메뉴 항목 또는 비용을 더 추가하여 메뉴를 교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콜라 보다는 스프라이트를 더 좋아해서 코카 콜라 미디엄을 <스프라이트 미디엄>으로 교환했다. 동생은 콜라는 그대로 하고 후렌치 후라이는 다른 메뉴로 교환했다. 모든 메뉴 설정이 끝나면 <장바구니에 추가>버튼을 눌러준다. 주문 할 메뉴 장바구니에 담고 주문하기&주문 가능 시간 자신이 주문할 메뉴를 장바구니에 모두 담았다면 <주문하기>버튼을 눌러서 주문하면 된다. 배달 주문 시 최소금액인 <10,000원>이상이 되어야 주문할 수 있다. 맥런치 세트 메뉴의 경우에는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주문 가능 최소 금액은 공식적으로 10,000원 이상이지만 지역에 따라 최소 주문 금액이 상이할 수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 가격의 경우에는 맥도날드 가격 정책에 따라 매장 가격과 배달 시 가격은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고 하니 이부분도 알아둬야 겠다. 또한 배달 시에도 해피밀 토이 선택이 가능하지만 매장의 상황에 따라 다른 토이로 대체될 수 있다고 한다. 맥딜리버리 배달 가능 시간은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24시간이라고 한다. 즉, 맥도날드 오픈 시간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재료부족, 기상악화 등의 매장의 상황에 따라 배달이 중단, 제한, 지연될 수 있으며 일부 시간대에는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해 기계청소를 실시함에 따라 특정 메뉴가 생산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도록 하자.

맥딜리버리 앱으로 손쉽게 이용하기

이렇게 맥도날드 딜리버리(맥딜리버리)에 대한 메뉴, 전화번호, 가격, 시간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다. 배달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이제는 햄버거도 배달하는 시대가 되었다. 2007년부터 맥도날드가 처음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하는데 정말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달 문화가 일상화되어 있으니 더욱 더 잘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이용가능하며, 맥딜리버리 앱을 통해서도 이용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게 더 편한 것 같다. 각자의 취향이겠지.

맥딜리버리 전화번호는 전국 동일하게 1600-5252이다. 다음 글은 맥도날드 딜리버리 주문을 통해 먹은 1955버거와 치킨버거에 대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