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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리뷰/모든것

by ▼▼ 2018. 3. 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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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얼마전 다이소에서 봄봄시리즈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구경하러 가보기로 했다. 봄이 오기도 하고 괜찮은 봄봄 아이템이 있으면 구매해오기로 했다. 봄봄시리즈는 작년에도 나왔었는데 2018년도에는 어떤 시리즈가 나왔을지 기대가 되었다.

봄봄 시리즈는 봄의 느낌을 잘 살린 분홍색을 기본색으로 나온 아이템들이 많았다. 이제 4월달로 봄이 다되었는데 다이소 봄봄시리즈를 사용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봄봄시리즈와 함께 벚꽃을 보러간다면 인생사진 100장은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이소에 가서 봄봄시리즈를 구경했는데 거의 모든 아이템들이 평타는 치는 것 같다. 평균적으로 다 예뻐서 그런지 한 걸음 이동할 때마다 지름신이 찾아왔다. 봄봄시리즈 존에 들어간다면 장바구니가 가득 찰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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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봄봄시리즈

자 이렇게 다이소에 가서 봄봄시리즈가 모여져 있는 곳에 도착했다. <다이소와 함게 꽃길만 걸어요>라는 문구가 보인다. 봄봄시리즈의 예쁜 봄봄템들과 함께라면 그 꽃길 함께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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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게 다이소에 들어가면 봄봄시리즈가 모인 장소가 눈에 띈다. 핑크 핑크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이는 곳으로 가면 그곳이 <다이소 봄봄시리즈>가 모인 장소일 것이다. 봄봄시리즈가 정말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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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시리즈 여러 아이템들

예쁨미 뿜뿜♥ 봄감성 뿜뿜♥ 봄봄시리즈는 종류가 정말 많았다. 사진의 왼쪽에는 봄봄 보틀, 봄봄 벚꽃 소주잔, 봄봄 빨대컵, 봄봄 유리병, 봄봄 저장용기, 봄봄 물병, 봄봄 일회용컵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봄봄 건전지, 봄봄 방향제, 봄봄 퍼퓸드 사셰, 봄봄 메모장 등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봄봄 벚꽃 소주잔이 너무 예뻐서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물병이나 보틀도 너무 예뻐서 하나쯤 집에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봄봄 물병에 맛있는 딸기 주스를 담아서 피크닉을 가면 얼마나 좋을까? 봄봄 양말도 예뻐보였다.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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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봄봄시리즈 아이템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본 사진이다. 알카라인 건전지와 접이식 시장가방, 동전지갑, 파티용 벚꽃잎, 패브릭 테이프, 종이방향제, 자수양말 등이 보인다. 가까이서 보니 봄봄시리즈 아이템의 이름을 잘 알 수 있었다.

봄봄 일회용컵은 12개입, 봄봄 벚꽃물병, 봄봄유리병, 봄봄트라이탄물컵 등 봄봄시리즈의 각종 보틀들도 가득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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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벚꽃 소주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봄봄시리즈 중 하나인 봄봄 벚꽃 소주잔이다. 소주잔에 벚꽃이 그려져있는데 잔이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벚꽃 소주잔에 알코올을 따라마시면 더 상큼하고 맛있을 것 같다.

이슬톡톡이랑 같이 먹으면 색상도 맞고 딱 좋지 않을까? 봄이 다가오니 핑크핑크한 느낌이 더 좋아진다.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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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가성비 갑

봄봄유리병과 봄봄저장용기도 정말 예뻤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다이소 봄봄시리즈가 좋았던 점은 가격이 정말 저렴했다는 것이다. 봄봄 유리병은 1개 1,000원이고 봄봄 저장용기는 1개 2,000원이었다. 가격이 정말.. 대박이다.

이렇게 좋은 아이템들을 이런 가격에 만날 수 있다니!! 역시 다이소는 정말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한다. 봄봄 유리병에는 어떤 것을 담아도 정말 예쁠 것 같다.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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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접이식 상자는 3,000원, 꽃잎 가랜드는 2,000원이었다. 봄봄 접이식 상자를 선물 상자로 쓰면 정말 예쁠 것 같다. 봄봄 쿠션 발매트도 있었는데 가격은 5,000원이다. 발매트가 필요한데 사진을 보니 하나 구매해야 할 것 같다. 당장 다이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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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봄봄시리즈 예쁜템들

다이소 봄봄시리즈 중 또 한 번 필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이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체리블라썸 벽걸이 장식품들이다. 제일 왼쪽의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하나 지를뻔했다.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사지는 않았지만 너무 예쁜건 인정.

오른쪽에 있는 벚꽃 나무도 예뻤고, 벽걸이 장식품들도 너무 예뻤다. 집에 하나 걸어두면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다. 집의 벽면이 허전하다면 하나쯤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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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식기 시리즈&디퓨저

봄봄 파스텔 식기 시리즈와 봄봄 벚꽃 디퓨저, 봄봄 초 등 한 걸음 이동할 때마다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 보였다. 봄봄 디퓨저는 하나 구매해서 차에 넣어뒀다. 디퓨저 덕분에 차 안이 좋은 향기로 가득해졌다.

봄봄 파스텔 식기 시리즈의 가격은??? 놀라지 마시라. 봄봄 식기 시리즈는 가격이 보통 1,500원~2,000원이라고 한다. 와...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봄봄 공기, 봄봄 대접은 2,000원, 봄봄 찬기는 1,500원이었다. 자취생에게 정말 좋은 아이템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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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시리즈 화장품&기간

다이소 봄봄시리즈의 화장품 코너이다. 봄봄 섀도우 블러셔 팔레트, 봄봄 벨벳 틴트, 봄봄 핸드크림 등 여러 종류의 화장품들이 보였다. 봄봄 벨벳 틴트는 2,000원, 봄봄 섀도우 블려서 팔레트는 5,000원이었다. 봄봄 핸드크림은 1개 1,000원.

봄봄 벨벳 틴트는 지인이 직접 발라봤는데 색상도 너무 예쁘고 정말 마음에 든다고 했다. 현재 다이소몰에서 봄봄시리즈 아이템들을 보니 품절된 것도 몇 개 보인다. 워낙 인기가 많은 2018 봄봄시리즈이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빠르게 구매해야 할 것 같다.

2017년도에도 봄봄시리즈가 출시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다이소 매장을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야 원하는 아이템을 간신히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이소 봄봄시리즈 기획전은 2018.3.27~2018.4.28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두자.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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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화장템, 책상템

첫 번째 사진에는 봄봄 반달형 휴대용 브러시, 봄봄 에어퍼프, 봄봄 향수 리필 스프레이, 봄봄 크림케이스, 봄봄 필통, 봄봄 양면 런치매트, 봄봄 돗자리, 봄봄 쿠션 등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보인다. 보면 볼수록 종류가 너무 많다.

봄봄 크림케이스는 약이나 액세서리 보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봄봄 돗자리와 함께 봄봄 런치 매트에서 피크닉을 즐기면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다울 것 같다. 주위에는 벚꽃비가 내린다면 그것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아닐까.

두 번째 사진에는 패브릭 테이프, 봄봄 돈봉투, 꽃잎 접착메모, 여행용 네임택, 동전지갑, 피크닉&테이블 매트, 봄봄 수면안대, 봄봄 인테리어 우드 피크 등이 있었다. 이렇게 하나하나 보니까 종류가 너무나도 많다. 다이소, 칭찬해주고 싶다.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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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벚꽃우산도 있었는데 정말 너무 예뻤다. 비가 올때 저렇게 귀엽고 예쁜 우산을 쓰고 다닌다면 괜히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벚꽃이 가득한 곳에 놀러가서 벚꽃우산을 다녀도 예쁠 것 같다.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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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벚꽃 장식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체리블라썸 벚꽃. 얼른 벚꽃 축제에 가서 눈으로 직접 벚꽃을 보고 싶어진다. 벚꽃 장식물이 집안에 장식되어 있다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다. 정말 봄봄한 분위기가 아닐까.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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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봄봄시리즈를 다 구경하고 다이소 매장 내 여기저기를 둘러봤는데 분홍분홍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였다. 올해는 분홍분홍한 아이템들이 대세인가 보다. 카카오 프렌즈 섬유향수 상큼 달콤 피치향도 보였다. 어피치가 너무 사랑스럽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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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봄봄시리즈가 아니더라도 다이소에는 가성비 좋고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했다. 헬로베어 수저케이스와 헬로베어 방향제 등등. 분홍분홍한 색상이 귀여워서 그런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다이소 봄봄시리즈 총정리 예쁜거 많아요

 

만족스러웠던 다이소 봄봄시리즈

이렇게 오늘의 다이소 봄봄시리즈 구경이 끝났다. 봄봄시리즈를 구경하러 와서 예쁜 아이템들을 직접 보니 필자도 몇 가지 아이템을 구매하고 싶었다. 그래서 봄봄 벚꽃 소주잔, 벚꽃 디퓨저, 과자 등을 구매했다.

너무 예쁜 아이템들이 많아서 구경하러 갔다가 장바구니 한 가득 담아올 수도 있을 것이다. 주의하도록 하자.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걸로!! 과자는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져서 몇 개 구매해서 먹었다. 그렇다, 다이소도 식후경이다. 경후식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번 봄봄시리즈는 너무 만족스럽다. 직접 찍어둔 사진을 보다가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들이 생겨버렸다. 조만간 다시 다이소에 가서 벚꽃 아이템들을 구해와야겠다. 그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글이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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