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나라치킨공주(피나치공) 메뉴추천 더블포테이토라지세트+양념소스+갈릭소스

피자나라치킨공주(피나치공) 메뉴추천 더블포테이토라지세트+양념소스+갈릭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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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청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김해로 돌아와서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피자나라치킨공주>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먼저 주류, 과자 등은 이마트에 가서 미리 사온 뒤 메인 메뉴로 <피나치공>을 먹기로 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요즘은 줄여서 <피나치공>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피자와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중에서는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제일 맛있었고 만족스러웠다. 보통은 피자만 맛있거나 치킨만 맛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피나치공은 피자와 치킨 둘 다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사람들이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치킨공주 피자나라>라고 검색하기도 한다. 나도 예전에는 많이 헷갈렸는데 지금은 정확하게 알고있다. <피나치공>이라고 외우면 쉬울듯하다.

피나치공 메뉴추천 :: 더블포테이토라지세트+양념소스1+갈릭소스2

개인적으로 피나치공에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더블포테이토 라지세트+양념소스1+갈릭소스2>조합이다. 줄여서 <더포라소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메뉴의 이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더블 포테이토 라지 세트 소스 추가'라는 말을 줄여서 <더포라소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소스 맛이 일품이다. 양념소스와 갈릭소스 때문에 피나치공을 시킨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처음 접했을 때는 정말 신세계였다. 소스와 함께 피자와 치킨을 이렇게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을 했다. 이번에도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더블포테이토 라지 세트를 주문하고 양념소스 1개와 갈릭소스 2개를 주문했다.

더블포테이토 라지세트는 피나치공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더블포테이토 라지 피자를 양념소스와 갈릭소스에 번갈아가면서 찍어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개인적으로는 피자는 양념소스에, 치킨은 갈릭소스에 찍어먹는 것이 조합이 좋았다. 어디든 찍어먹어도 맛있기는 하지만. 더포라소추 세트를 시키면 피자와 치킨이 같이 온다. 피나치공의 여러 메뉴들에는 여러 치킨과 피자의 조합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적절하게 주문하면 되겠다.

피나치공의 치킨과 피자의 비주얼이다.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으로 주문했고 피자는 더블포테이토 피자로 주문했다.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다. 바삭바삭 하기도 하고 치킨의 살이 정말 맛있다. 소스와 찍어 먹으면 더 맛있고! 더블포테이토 피자는 피나치공 피자 메뉴 중 TOP3 안에 드는 메뉴이다. 양념소스와 갈릭소스에 찍어먹는다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오늘도 피자나라 치킨공주 세트를 맛있게 잘 먹어주었다. 참고로 콜라는 펩시콜라이다. 몇 개월 전부터 펩시콜라의 콜라 겉표지가 바뀌었던데 과거의 로고, 표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 이전 로고보다 훨씬 더 보기 좋은 것 같다. 피나치공을 주문할 때마다 피자와 치킨이 같이 오기 때문에 양이 많아서 조금씩 남기고는 한다. 이번에도 치킨이 조금 남았다.

이번에 양념소스는 1개 주문했는데 양이 과거보다 더 적게와서 아쉬웠다. 소스를 잘못 넣어주신건지 아니면 증발해버린건지.. 다행히 갈릭소스를 2개 더 주문해서 소스의 부족함은 없었다. 피나치공을 정말 많이 주문했었는데 약간의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몇 십번 중의 한 번의 경우이니 다음에는 괜찮을 것이라고 본다. 다음에는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다른 메뉴를 주문해봐야겠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맹점은 전국에 계속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곳곳에 피나치공이 있다고 하니 피자와 치킨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이용해보기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