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3가 갈매기살 골목 포장마차에서 먹은 <갈매기살&곱창&귤>

사울 상암동 하늘공원에 다녀온뒤에는 서울 종로3가로 향했습니다.

종로3가에는 <갈매기살 골목 포장마차>가 유명하다가 하더라구요.

배가 고프기도하고 맛난것들을 먹기위해 종로3가로 향했습니다.

갈매기살 골목에는 포장마차 분위기의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한 가게를 선택해서 들어가 갈매기살과 곱창을 주문한뒤에 바로 구워먹었답니다.

이거이거 사진을 보니 그때 당시 먹었던 갈매기살이 떠오르는것 같네요.

저기 저 작은 귤좀 보세요..!! 지금도 집에서 귤을 까먹고 있는데,

갈매기살 맛집에서도 저렇게 귤을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귤을 구워먹는곳은 또 처음봤네요. 갈매시살과의 조합이려나요..!!

역시 무엇이든 많이 먹어보고 경험해봐야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 갈매기살을 불판위에 올렸을때의 사진입니다.

뭔가 쭈글쭈글한 느낌인것 같네요..!!

처음 포장마차에 들어왔을때는 종로3가에도 이러한 곳이있구나.

분위기가 정말 좋은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보통 위 사진과 같은 불판에 숯불고기라면 맛은 보장이된것 같습니다.

고기와 숯불과의 조합이라면 어떤 고기라도 맛있을것 같네요.

고기가 점점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곱창과 귤과 버섯과 함께요..!!

다시봐도 귤을 구워먹는다는건 정말 신의 한수인것 같습니다.

갈매기살과 곱창과 함께 귤을 먹어도 좋고,

고기를 다 먹어갈때쯤 후식용으로 먹기도 좋았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정말 다 좋아할것같은 느낌이네요.

종로3가 갈매기살 골목만의 메뉴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종로3가 갈매기살 골목을 지나가면서 비욘드 스테이라는 한옥 숙박도 봤었습니다.

건물이 한옥이고 예뻐서 사진을 찍어두었던것 같네요.

다음에 종로3가에 가게된다면 저기서 숙박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외관만봐도 이쁘고 편안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싶어지네요.

갈매기살과 함께 정말 맛있는 하루를 보낸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