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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맛집&먹거리

by ▼▼ 2018. 5.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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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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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말이기도 하고 피자헛 광고를 보니 피자가 급 먹고 싶어져서 주문해먹기로 했다. 저녁 식사로 간단하게 피자헛 피자를 먹기로 했는데 평소에는 L 라지 사이즈로 주문하다가 이번에는 M 사이즈로 주문하기로 했다. L사이즈로 주문하면 매일 몇 조각이 남았기 때문에 M 미디움 사이즈가 딱 적당할 것 같았다.

오늘은 어떤 피자메뉴를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치즈가 2배로 들어갔다는 <치즈킹>피자를 주문하기로 했다. 치즈킹은 크림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풍미가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프리미엄 치즈 피자라고 한다. 왠지 치즈가 땡겨서 바로 선택하고 주문하기로 했다. 주문은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모바일로 간단하게 주문했다.


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3.5초마다 한 판 판매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피자헛 크런치 포켓

주문을 하니 피자헛의 새로운 전단지를 받을 수 있었다. 요즘에는 크런치 포켓이 대세인가 보다. 3.5초마다 한 판 판매 신화를 만들어냈다는 크런치 포켓! 예전에 피자헛을 주문해 먹을 때 엣지를 크런치 포켓으로 주문해 먹었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예전 같으면 엣지 부분이 기본 빵이기 때문에 먹다가 남기는 경우도 많았다. 빵 부분이 맛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피자의 엣지가 여러 종류로 변화하고 맛있어지기 때문에 엣지 부분을 선택할 때도 신중하게 고르고는 한다. 피자헛의 엣지는 크런치,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이 있다. 먹어본 엣지 중에서는 <크런치 포켓>이 가장 맛있었다. 3.5초마다 한 판 판매가 될 정도로 맛있다.


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피자헛 포장박스&음료는 칠성사이다로

피자헛 모바일로 주문을 하니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얼마 후 주문한 피자가 도착했다. 피자헛 포장박스를 보니 새로 나온 신메뉴인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에 대한 정보가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었다. 큐브엔 육즙이 꽉! 포켓에 무스가 꽉!. 예전에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있는 피자였다.

피자헛의 여러 피자를 먹어봤지만 TOP3 안에 들어가는 피자라고나 할까? 다음에 주문할 때는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 피자를 주문해야겠다.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는 것도 좋지만 맛있는 피자를 먹고 싶을 때는 확실하게 보장된 메뉴가 좋을 것이다. 이번에는 음료를 <칠성사이다>로 주문했다. 사이다의 상쾌함을 느끼고 싶었기에.


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피자헛 치즈킹 피자 + 크런치 포켓 비주얼

치즈킹피자가 도착했으니 얼른 개봉해보도록 하자. 크런치 엣지와 합쳐진 치즈킹 피자의 비주얼은 상당했다. 엣지가 둥글게 되어 있으니 비주얼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 피자 모양이 되게 독특해 보이고 더 맛있어 보인다. 이것 만으로도 피자헛의 크런치 포켓은 성공한 것이지 않을까?

크런치 포켓을 통해서 피자헛 만의 독특한 피자 모양을 볼 수 도 있고 색다른 맛을 느낄 수도 있다. 발사믹 비프에 모짜렐라 치즈, 그린빈, 크림치즈 등이 들어간 치즈킹 피자는 꽤나 먹을만 했다. 피자헛 메뉴 중에서 보통 이상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개인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필자가 먹기에는 보통 정도였다. 피자헛 신메뉴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 피자가 워낙 맛있어서 비교가 되었을 수도 있겟다.


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피자헛 치즈킹피자 엣지는 크런치 포켓으로


치즈킹 피자 근접 사진&피자헛 치즈킹 M 후기

피자헛 치즈킹 피자의 근접 사진이다. 음식 사진을 찍다 보면 가까이서 찍는 경우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보니 치즈가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DSLR 카메라로 찍으면 더 맛있는 장면이 연출되었지 않을까? 다음에는 DSLR 카메라도 활용해봐야겠다.

이렇게 오늘도 피자헛을 통해서 맛잇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2명이서 먹기에는 라지 사이즈로 먹기에는 꽤 많은 양이고, 미디엄 사이즈가 딱 적당한 것 같다. 1명당 피자 3조각씩만 먹으면 되니까. 양도 적당하고 충분히 배가 부르니 말이다. 가끔 미디움 피자에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피자든 사이드 메뉴이든 또 어느 정도 남게 된다. 

피자를 먹고 남은 피자를 냉동시켜서 다시 데워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도 있지만 주문하고 바로 도착하자마자 먹는 피자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제일 맛있는 건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것이고. 현재까지는 피자 브랜드 중에서는 피자헛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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