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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게스트하우스 곰하우스에서의 숙박

국내여행/전라도·광주

by ▼▼ 2017. 12. 1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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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피자헛을 배부르게 먹은뒤에

미리 잡아둔 숙소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게스트하우스>를 숙소로 하기로 했답니다.

검색을 해보고 괜찮아보이는 게하를 선택!

오늘 저희 일행의 숙면을 책임질곳은 

바로 <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였습니다.



곰하우스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한 이유

시설도 깔끔하게 괜찮아보이고

가격부분도 괜찮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일행은 보통 깔끔한 숙소를 선호하는것 같네요.



곰하우스 게스트하우스의 1층은 특이하게도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투숙객은

휴식을 취할때 카페를 이용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카페>의 독특한 조합인것 같네요.

두 가지 동시에 운영하는것도 정말 좋아보입니다.



파티를 따로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당일에는 파티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위와같이 따로 음식을 먹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로비는 있었답니다.


마음맞는 여행자분들끼리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맥주도 한 잔 할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였답니다.



로비에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저희끼리 로비에있는 체스를 하면서 놀았답니다.

여기서도 할리갈리가 있어서 신나게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었네요.


할리갈리가 워낙 유명해서 어디서나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뒤로 조금 쉬다가 다들 피곤했는지

숙면을 취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저희 일행은 숙소를 4인실로 예약을 했었는데

일행이 3명이어서 다른 여행자 1분도 같이 숙소를 사용했었답니다.


숙소는 사진에 보이는 왼쪽방이 었습니다.

4인실은 도미토리보다는 더 값이나가는 방이었는데,

특이하게도 도미토리와는 다른 공간에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펜션 형태로 되어있는곳에서 머물 수 있었는데요,

<거실 + 4인실 + 4인실>의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방이아닌 거실은 펜션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뭔가 통째로 방하나를 빌려버린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8명이서 놀러가서 저렇게 4인실 방을 2개 잡으면

거의 펜션을 잡은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방 크기는 정말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창문밖 여수의 아침 공기를 들이켜봅니다. 스읍~

날씨도 좋고 즐거운 하루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게스트하우스 4인실 방 앞 거실의 내부 사진입니다.

소파도 있고 정말로 넓어서 좋았답니다.

주방도 있긴한데 사용여부는 여쭤보지는 않았답니다.

아마 사용해도 될거같긴 하네요.ㅎㅎㅎ


TV도 있고 정말 필요한게 다 있는 그런곳이었습니다.

단체실같은, 펜션같은 그런 4인실 방으로 이용해서

여수에서의 하루 편하게 쉬다갈 수 있었습니다.



수건이랑 옷이 걸려져있고 조금 지저분해 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해당 사진밖에 없다는 사실.

4인실 객실내개인용 커텐도 있고 깔끔하게 좋았습니다.

혼자서 여행 온 분이시라면 프라이버시 보호에 좋을것 같네요.


로비에가서 조식도 먹고 거실에 있는 화장실에서

씻고 나갈준비도 한뒤에 저희 일행은

여수에서의 하루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여행은 어떤 일로 가득할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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