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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쇼핑거리 다이묘거리를 걷다 (주차+빅카메라2호점)

세계여행/17 Fukuoka-Nagasaki

by ▼▼ 2018. 1. 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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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로 가는길에 텐진에 잠시 들렀다. 텐진의 쇼핑거리인 다이묘 거리를 보고싶어서 잠시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후쿠오카의 쇼핑거리답게 볼거리도 가득하겠지.


텐진 쇼핑거리 다이묘거리를 걷다 (주차+빅카메라2호점)


렌트를 했기때문에 주차는 필수였다. 다이묘 거리에 있는 <Times>라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24시간 주차장이어서 좋았다. 텐진 다이묘 거리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20분 정도. 

타임즈 주차장의 주차비는 평일은 30분에 500엔, 주말은 20분에 500엔이었다. 어마어마한 주차비용...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는 위와같은 비용이었고, 24시~8시까지는 평일 60분에 200엔, 주말 60분에 200엔의 가격이었다.

1시간에 1만원 정도의 주차비라니. 다이묘 거리 바로 안에있는 주차장이라 그런지 비용이 상당한것 같았다. 주차를 해두고 얼른 구경하고 오기로 했다.


텐진 쇼핑거리 다이묘거리를 걷다 (주차+빅카메라2호점)


주차후에 나오자마자 보이는 <다이묘 거리> 쇼핑의 거리답게 볼거리가 가득해보였다. 한눈에 봐도 뭔가 볼거리가 많아보이는 그런 느낌이랄까. 이왕 온거 신나게 구경해보기로 했다.


텐진 쇼핑거리 다이묘거리를 걷다 (주차+빅카메라2호점)


여기는 <MUJI 무지>였는데 수십가지 색상의 색연필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당시에 그림을 그리는 취미가 있었기에 하나 질러볼까 고민을 했다. 그러다가 비슷한 색연필들이 있다는 생각에 지름신을 저 멀리 보내버렸다.


텐진 쇼핑거리 다이묘거리를 걷다 (주차+빅카메라2호점)


그리고 텐진 다이묘거리에는 <LINE 라인샵>도 있었다. 와우!! 라인샵을 여기서 만나다니. 일행 중 한명이 라인 케이스를 산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라인샵에 현재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원하던 종류의 케이스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온김에 라인샵도 구경하고 많이 보고 즐겼다. 라인샵은 처음이었는데 일본에서는 라인을 많이 쓰기도하고 유명하구나 라는것을 새삼 느끼는 순간이었다.


텐진 쇼핑거리 다이묘거리를 걷다 (주차+빅카메라2호점)


그리고 지나가는길에 보였던 <빅카메라 2호점> 텐진의 빅카메라 2호점이라고 한다. 빅카메라 1호점은 크기다 더 크고 그랬는데 2호점은 또 처음이었다. 멀리서봐도 정말 많은 아이템들이 있을것 같은 비쥬얼.

빅카메라 2호점에 들어가볼까 하다가 다른곳으로 향하기로 했다. 우리의 목적지는 따로있었으니까!! 바로 돈키호테로 가기로 했다. 돈키호테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잡화 할인매장인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제일많이 쇼핑하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도 그곳에서 더 많은 아이템들을 보고 구매하기 위해서 바로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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