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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세계여행/17 Fukuoka-Nagasaki

by ▼▼ 2018. 1. 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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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돈키호테 나카스점 -> 호텔 선라인

돈키호테 나카스점에서 쇼핑을 끝낸뒤 바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숙소에 들어온 시간이 무려 새벽 0시를 넘었었어요. 늦은 체크인이었지만 다행히도 카운터에서 잘 안내를 해주어서 숙소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여행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숙소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여행전에 미리 숙소를 예약해둔답니다. 국내여행은 그냥 가자! 하고 떠날때도 있지만, 아무래도 해외여행은 숙소를 예약해둔뒤에 여행경로를 계획하는것이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날 숙소는 바로 호텔 선라인이었습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토요코인 호텔에서 숙박하고, 마지막날은 오호리 공원 주변에 있는 <호텔 선라인>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어요.


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호텔 선라인>에 도착하자마자 느낀점은 바로 <정말 깔끔하다> 였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 한 눈에 보기에도 잘 정돈된 느낌의 그런 곳이었어요. 여행의 이동루트상 0시가 넘은뒤 체크인을 했음에도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답니다.


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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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시간관계상 로비를 구경할 시간도 없었어요. 다음날 아침에도 구경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바로 나갔었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보더라도 이 장소는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곳이다 라는것을 느낄 수 있네요.


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여기 소파에 앉아서 체크아웃 전 신문이나 책이라도 읽었으면 좋았으련만...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의 일정은 아침에 배를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어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호텔 조식도 못먹고 갔다고 하죠 ㅎㅎ


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후쿠오카 오호리 호텔 선라인의 화장실 내부 사진입니다. 보통 에어비엔비의 가정집은 욕조가 없는곳도 있었는데, 토요코인 호텔이나 호텔 선라인은 욕조가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하루의 즐거운 여행을 끝낸뒤에 호텔에서 느긋하게 목욕하며 여유를 즐기면 피로가 싸~악 풀리겠죠.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기도 하고 욕조가 있는 호텔을 좋아한답니다.


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호텔에 도착한뒤에는 이미 늦은 밤이라서 이렇게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여행의 마지막날 밤이라 그런지 아쉽기도 하고... 편의점에서 사온 과자들과 음료들을 마시며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도 나눴답니다.



그리고 찾아온 다음날. 언제 영상을 찍어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아침 7시 17분이었나? 알람이 울리는것을 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동영상을 찍어두었어요. 마지막날의 아침을 기억하고싶었나봅니다 ㅋㅋ


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해는 떴고. 후쿠오카의 여행의 마지막날은 다가왔고..!!


후쿠오카 호텔 선라인 오호리, 깔끔하고 합리적인 선택


여행을 가면 항상 마지막날이 제일 아쉬운것 같아요. 뭔가 더 여행할 수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 다행히 그날 후쿠오카의 날씨는 무지 좋았답니다. 오호리 선라인 호텔에서의 숙박도 만족스러웠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고 무엇보다 깔끔한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3성급 호텔이라고 나와있었어요. 후쿠오카에 다시 가게된다면 또 가볼만한 호텔인것 같아요. 아침에 편의점에서 사둔 도시락도 먹고 호텔 선라인에서 나가보도록 합니다. 후쿠오카에서 떠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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