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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카멜리아호에서 바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 풍경

세계여행/17 Fukuoka-Nagasaki

by ▼▼ 2018. 1. 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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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항에서 부산 배편 수속하는법 :: 뉴카멜리아호 탑승하기

뉴카멜리아호에서 바라보 후쿠오카 하카타항 풍경

하카타항에서 출발하여 부산까지 가는 여정. 그리고 그 사이에 남은 시간들. 배에 승선하고 난뒤 출발하기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남았다. 그래서 뉴카멜리아호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많이 남겨보았다. 사진이 남는거라고 하니까.



객실안에서 하카타항을 바라본 시각. 창문에 때가 끼어있었지만 나름 느낌있었다. 배를 타고 있다는 느낌?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돌아갈때는 일반객실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것이 진짜 뉴카멜리아호 내부에서 창문 밖을 바라본 시야인듯 하다. 뭔가 기차를 탄 느낌이기도 하고. 후쿠오카를 떠난다는 마음에 여기저기 마구 셔터를 눌렀던것 같다.



하카타항을 떠나는 그날의 날씨는 무지 좋았다. 하카타항 포트타워와도 작별인사를 나눴다. 며칠전 하카타항 포트타워를 본게 엊그제 같은데.(실제로 엊그제 이긴하다.)



배가 출항하기 좋은 날씨라고 태양이 말해주고 있다. 뉴카멜리아호의 윗 부분은 왠지 상어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 듬직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하카타항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그러한 건물인듯 하다. Welcome to Fukuoka. Port of HAKATA. 배를타고 후쿠오카 하카타항에 온다면 처음 맞이할 수 있는 곳이겠지.

저기 거울처럼 빛을 비춰주는 쌍둥이 건축물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눈같기도 하고. 건물을 더 이뻐 보이게 해준다.



이제는 정말로 뉴카멜리아호가 출발하려나보다. 마지막 후쿠오카 하카타항의 풍경을 끝으로 부산으로 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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