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및 공식파트너(스폰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및 공식파트너(스폰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기간 일정 및 장소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정보를 이것저것 알아가다보니 신기한 부분이 많다. 평창 올림픽 대회기간과 개막식, 폐막식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총 몇 개의 나라가 참여했는지와 참여 선수가 총 몇 명인지, 경기 종목이 몇 개나 되는지도 알게되었다.

각종 뉴스 매체와 포털사이트 등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제 평창 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서 더 그런듯 하다. 개최 후에는 매일 매일이 새소식으로 가득하겠지.

전국 17개 시·도 및 강원도 18개 시·군 전체를 경유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도 많은 선수들과 연예인, 유명인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았다. 양궁선수 기보배부터 모델 한혜진, 사격선수 진종오, 전 농구선수 서장훈, 개그맨 김병만, 가수 정채연, 개그맨 샘 해밍턴, 야구선수 추신수, 가수 션, 체조선수 양학선, 유도선수 김재범, 피겨스케이팅선수 임은수 등등.

많은 사람들이 성화봉송 주자에 참여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렇다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홍보대사에 대해서도 찾아보기로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는 누구?

현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는 총 48명이 있었다. 홍보대사는 크게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 아나운서 홍보대사, 문화예술 홍보대사, 오피니언 리더 홍보대사로 나누어져 있었다.

오피니언 리더 홍보대사로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전)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권병하, 미국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김동석, 교수 오준이 활동중이라고 한다.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로는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메이저리그 스포츠 스타 류현진, (전) 축구선수 박지성, 메이저리거 추신수, 알파인 스키 선수 린지 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박승희, 이상화, 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이규혁, 프로골퍼 이보미,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 정승환, (전)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가 활동중이다.

아나운서 홍보대사로는 장예원, 박선영, 배성재, 이재은, 김초롱, 배기완, 김완태, 김나진, 이지연, 이현주, 도경완, 이재홍이 활동중이었다. 아나운서 분들도 12명이나 활동을 해주시고 계시다니 대단한 것 같다.

문화예술 홍보대사로는 이외수, 강수진, 세종솔로이스츠, 이민호, 김우빈, 조세현, 조수미, 정찬우, 태양, 김병만, 걸스데이, 인순이, 션, 전인화, 유동근, 박지혜, AOA, 정용화, 장근석, 돈스파이크, 이동욱, 홍종현이 활동중이었다.

이렇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계신 분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홍보대사로 활둥해주시니 평창 올림픽은 든든할 것 같다.

홍보대사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보니 예전 피겨 스케이팅 무대가 생각나기도 하고,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을 보면 예전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기억이 나기도 한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어떤 감동이 펼쳐질까.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파트너와 스폰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진행하는것을 보면 코카콜라, 삼성 로고가 큼지막하게 그려진 큰 버스를 볼 수 있었다. 실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4일차, 경남도청 광장 행사 경남도청 광장에서 행사를 할때도 코카콜라 버스를 보기도 했고.

다른 지역에서도 성화봉송을 진행하는 것을 봤는데 코카콜라 버스와 삼성 버스를 볼 수 있었다. 성화봉송을 지원하는 버스라고 했다. 꼭 버스가 아니더라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지원해주는 기업들을 파트너 또는 스폰서라고 한다.

월드와이드 올림픽파트너로는 코카콜라, 알리바바 그룹, ATOS, BRIDGESTORE, DOW, GE, 인텔, 오메가, 파나소닉, P&G, SAMSUNG, TOYOTA, VISA가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파트너로는 맥도날드, KT, 노스페이스, KOREAN AIR, 삼성, 현대기아, SK, LG, 롯데, 포스코, KEPCO가 있다.

세계적인 축제인만큼 올림픽파트너와 공식파트너 기업들도 어마어마했다. 삼성과 코카콜라 버스가 자주보이던 이유가 있었다. 코카콜라 버스는 성화봉송 주자를 응원해주기도 하고 행사 참여자들에게 게임을 통해서 코카콜라를 나눠주기도 했다.

코카콜라를 받았던 기억

예전에 코카콜라 버스에서 게임을 진행하고 코카콜라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코카콜라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게임 후에 마시는 코카콜라는 더 달콤하다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스폰서로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EF, 쌍용정보통신, NAVER, 한화, aggreko, 신세계, CJ, KEB 하나은행, 한국수력원자력(주), LH, 강원랜드가 있었다. 파트너와 스폰서가 너무나도 많다.

네이버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스폰서라니 신기하다. 공식공급사와 공식서포터도 있지만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알아보도록 하자. 자세한 사항은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홍보대사와 공식파트너, 스폰서의 수준이 세계적인 만큼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러 큰 이슈들이 많았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아무쪼록 평창 올림픽이 잘 진행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