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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

18 평창 동계올림픽

by ▼▼ 2018. 3. 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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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


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

평창 올림픽 플라자 구경하기(오륜기, 국기게양대, 지도 등)

평창 올림픽 플라자를 다 둘러보고 이제는 내려갈 시간이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고 여러 활동들을 하다보니 피곤해서 버스에서 푹 잤다. 그리고 경남으로 내려가다가 안동휴게소에 늘렸는데 저녁 시간이라 밥을 먹기로 했다.

안동은 간고등어로도 유명한데 안동휴게소에도 <안동간고등어 정식> 메뉴가 있었다. 와우. 전국의 휴게소 마다의 특색이 있는데 안동휴게소는 안동간고등어 정식이 있다는 것이 그 특색이 아닐까.

자다 일어나서 비몽사몽 했지만 배가 고팠기에 얼른 들어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


안동휴게소 도착

안동휴게소에 도착하고 찍은 사진이다. 18시 30분 정도의 저녁 시간이라서 날이 어두워진 것이 보인다. 안동휴게소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었다. <한식뷔페>, <편의점>, <스넥>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


안동이 간고등어로 유명한 만큼 위와 같이 커다란 간판에도 <안동간고등어>가 적힌 것이 보였다. 남안동 휴게소, 전화번호 859-7760 이라고 한다. 안동간고등어는 뭔가 이름만 들어도 맛있다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


안동휴게소 식사 메뉴

안동휴게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사 메뉴는 다음과 같다. 식사류에느 한식뷔페 6,000원, 청국장찌개 6,000원, 된장찌개 6,000원, 순두부찌개 6,000원, 안동간고등어 정식 9,000원, 제육볶음 8,000원, 육개장 7,000원, 곰탕 7,000원이 있었고 분식류에는 잔치국수 4,500원, 우동 4,500원, 손칼국수 4,500원, 라면 4,000원이 있었다.

한식뷔페는 여러 반찬들을 뷔페 형식으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나름 괜찮을 것 같았다. 반찬 종류도 꽤 있었고. 미리 뷔페 반찬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면 <한식뷔페>를 선택해서 먹어도 좋을듯 하다. 우리 일행은 <안동간고등어 정식>을 먹기로 했다.


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


안동간고등어 정식

주문하고 잠시후 안동간고등어 정식이 나왔다. 메인 메뉴인 간고등어와 된장찌개, 여러 반찬들이 나왔다. 숭늉도 나와서 너무 좋았다. 된장찌개도 맛있었고 간고등어는 정말 칭찬해 줄만한 맛이었다. 완전 만족.

고속도로 휴게소 최고 음식으로 <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이 3위에 올랐을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맛도 있는 것이겠지. 실제로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역시 안동간고등어! 인정.


안동휴게소 부산방향 안동간고등어 정식


간고등어 정식은 1인당 1마리의 간고등어가 나왔다. 정말 먹음직스러운 간고등어를 혼자서 다 먹을 수 있다. 1마리 정식인 만큼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안동간고등어는 몇 개 사와서 집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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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휴게소 식당 내부

안동휴게소 식당 내부 사진이다. 식사를 다 마친 시간은 저녁 7시 정도였다. 2월 10일 토요일 저녁 시간이었는데 한적한 분위기였다. 사진의 중앙 오른쪽에는 한식뷔페 존이 보인다. 

내려가는 중간에 이렇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안동간고등어 정식이라서 특히나 더 좋았다. 좋아하는 생선 중에 간고등어는 거의 TOP3 안에 들어가는 것 같다. 

이렇게 오늘도 평창 서포터즈 활동을 잘 마무리했다. 얼른 다른 활동들에 대한 글도 포스팅하고 싶다.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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