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코인 호텔 나가사키 에키마에 아침 풍경
토요코인 호텔 나가사키 에키마에 아침 풍경후쿠오카 여행 1일차의 마지막 밤은 랜턴 페스티벌을 보며 마무리 했습니다. 토요코인 호텔 나가사키점에서 편하게 잠이들고 밝은 해와 함께 목청 큰 알람 소리가 아침을 마징해주었어요. 늦잠을 자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조금은 싫었답니다.나가사키 에키마에라고 써두었는데 일본어로 가 '역앞, 역근처'라는 뜻이랍니다. 일본의 호텔들을 보면 라는 단어가 들어간것을 보았는데 무슨 뜻인지 친구에게 물어보니 역근처라는 뜻이었어요. 저희가 묵었던 도 역근처라 그런지 에키마에라는 이름이 들어간 호텔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일본어 단어를 알게되었네요. 여행 1일차에는 날씨도 흐리고 비도 오고 그랬었는데 2일차에는 날씨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파란하늘. 아침부터..
세계여행/17 Fukuoka-Nagasaki
2018. 1. 2.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