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시 ::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시 ::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드라마 도깨비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도깨비에 나온 시에도 관심이 많이 갔다. . 도깨비에서 나온 그 장면은 정말 명대사, 명장면이었다.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첫사랑이었다. 캬아... 정말 엄청난 명대사가 아닐 수 없다. 김인육 시인은 어떻게 저런 예쁜 문장을 만들어내셨는지. 시를 볼때마다 정말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다. 에는 김인육 시인의 시 외에도 여러가지 아름다운 시들이 많이 나온다. 각 파트별로 다른 주제의 시들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한가지 색달랐던 점은 각 파트마다 왼쪽 페이지에는 시인들의 시가 나와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시를 본 뒤 그 시를 독자가 직접 써내려갈 수 있게 되어..
리뷰/독서·책
2018. 1. 16.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