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절벽 위 카페 브라운핸즈 :: 업사이클링 이색카페
마산 절벽 위 카페 브라운핸즈 :: 업사이클링 이색카페며칠 전부터 날씨가 정말 따뜻해져서 초여름 날씨 같기도 하다. 창원의 날씨는 최대 19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그렇다 이제 봄이 찾아온 것이다. 추위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더워진 느낌이기도 하다. 따뜻해진 만큼 날씨도 좋아서 산책을 하기에도 여행을 하기에도 정말 좋은 날씨다. 어제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드라이브하고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였다. 오후 시간대에 마산 이색카페인 브라운핸즈에 놀러갔다.2015년 8월부터 문을 연 마산 가포동의 브라운 핸즈는 과거 마산에서 가장 큰 운수업체였던 시민버스가 차고지로 쓰던 공간을 카페로 개조하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이곳은 가구디자인 브랜드인 브라운 핸즈의 디자이너 2명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낡은 버스 차고지가 리사이..
국내여행/경상도·부산·울산
2018. 3. 15.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