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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름모를 닭갈비 + 치즈 볶음밥 맛집

국내여행/전라도·광주

by ▼▼ 2017. 12. 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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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래왔듯이 맛나게 먹은 음식사진만 찍어두고

가게의 간판은 찍지 않은것 같습니다.

광주 아이엠 게스트하우스에 나온뒤에 점심으로

광주 어딘가의 이름모를 닭갈비를 먹기로 했습니다.


유가네는 아닌것 같고...

광주 어딘가의 이름모를 닭갈비 맛집이라고 해두죠^^

정말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딘지는 몰라도 맛나게 먹어주기만 하면 그만이죠!

닭갈비의 비쥬얼이 너무나 좋은곳이 었습니다.

떡까지 들어가있다니 너무나 좋은것!!



사진을 보니 일행 두명의 옷이 비슷한것 같네요ㅎㅎ

이름모를 닭갈비에서 좋았던점은 바로 <깻잎>을 많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닭갈비와 함께 계속해서 깻잎을 싸먹었는데 둘의 조합은 아주 끝내주었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마요네즈도 줬는데 <깻잎+마요네즈+닭갈비>는 처음먹어봤습니다.

이런조합은 생전 처음인데 마요네즈가 닭갈비의 매콤함을 잡아주면서도

깻잎의 향이 들어와주면서 아주 그냥... 행복해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대박 얼떨결에 들어온 닭갈비 집이었는데 맛집이었어요 여기!!!



개인적으로 닭갈비를 먹은뒤에 볶아먹는 볶음밥을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이름모를 닭갈비집의 볶음밥은 진짜 역대급 비쥬얼과 맛을 자랑했습니다.


닭갈비 볶음밥인데 거기다가 치즈 볶음밥이라니..!!!!!

대박 완전 대박, 두번 대박이었습니다!

사진을 진짜 잘찍어둔것 같네요.

비쥬얼 너무 칭찬합니다 ㅎㅎㅎ

(피자같기도 하네요 ㅋㅋ)



어마어마한 치즈 볶음밥에 감~~~탄 팬츠(?!)

치즈 볶음밥의 맛은 유니클로를 불러일으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봐도 비쥬얼이 정말 끝내주네요.

치즈 볶음밥 피자를 만들어 팔면 정말 잘팔릴듯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광주 어딘가에서 맛난 배부름을 잘 즐겨버렸습니다.

닭갈비 집의 이름을 모르는게 한이네요.

모두들 맛집에 간다면 꼭 간판 이름을 먼저 찍어두도록 합시다.

오래되면 거기가 어딘지 기억이 안난답니다. ㅠㅠ

그리고 이름모를 닭갈비 맛집과 함께 맛난여행은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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