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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가면 후쿠오카에서 쇼핑 안 한거야~ <쇼핑의 메카 캐널시티>

세계여행/17 Fukuoka-Nagasaki

by ▼▼ 2017. 12. 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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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메카 캐널시티에 가다

차량 렌트를 한뒤에는 후쿠오카 쇼핑의 메카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예전 캐널시티에 왔을때는 저녁 시간대였는데,  이번에는 밝은 낮 시간대에 오니 분위기가 남달랐습니다.

후쿠오카에 가서 쇼핑 하려면 꼭 들린다는 캐널시티! 과연 어떤 물건들이 가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캐널시티의 독특한 건물 외부 디자인

후쿠오카 캐널시티의 건물 외부 사진입니다. 차량 주차는 캐널시티 주위 주차장에 한뒤에 캐널시티로 걸어가기로 했답니다. 신호등을 기다리며 캐널시티 사진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캐널시티 건물은 초록색의 식물들로 뒤덮인 디자인이었는데 친환경적인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서 만든 장식인것 같았습니다. 캐널시티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멀리서도 눈에띄었습니다. 

저 멀리 유니클로와 H&M, 자라 등 유명브랜드들이 한 곳에 모여잇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쇼핑의 메카라는 캐널시티 답게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브랜드들이 모두 모여있었답니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캐널시티 중앙 광장 분수대

개인적으로 캐널시티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캐널시티 중앙 광장, 중앙 분수대라고 부르면 될 것 같네요. 캐널시티는 독특한 건축물로도 유명한데 위 광장또한 독특한 디자인과 구조가 보기좋았습니다. 중국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중앙 광장 분수대 무대에서는 간혹 일본 아이들의 공연이나 뮤지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운이 좋을경우에는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미리 캐널시티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한뒤에 구경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후쿠오카 캐널시티


캐널시티 중앙 공장 건축물 사이에는 분수대도 있었는데요, 다른 시각에서 봐도 멋진 구조물인것 같습니다. 마치 물의 도시를 연상시키는 곳이었는데요, 도심속에 색다른 공간을 만들어낸 캐널시티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캐널시티 내부를 지나가다보니 아이들이 정말 많이있는 요괴 만화샵(?)도 가보고 이것저것 구경을 많이했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만화 또는 캐릭터인것 같았는데 요괴로 분장한 캐릭터들이 아이들과 같이 사진을 찍기도하고, 인증샷을 찍는곳도 있었답니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Simple Is Best. 무지 브랜드

캐널시티에는 <무지 브랜드>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지 브랜드 제품들이 깔끔하기도 하고 심플해서 좋아한답니다. 캐리어도 일본여행 왔다가 무지에서 샀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구매했던 캐리어는 지금도 잘 쓰고있답니다.

무지의 제품들은 재질도 괜찮고 디자인 또한 심플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Simple Is Best>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한것같네요. 무지를 보니 카카오톡의 무지 캐릭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스파 브랜드 GU에서 판매하고 있는 옷입니다. GU 매장도 구경을 갔었는데 옷 재질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여러모로 괜찮은 브랜드였습니다. 유니클로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가진 브랜드였답니다.

가성비가 정말 괜찮아서 옷을 구매할때는 한국보다 GU가 더 저렴한 느낌이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 여행에서는 GU에서 옷을 많이 구매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많이 구매하지는 않았지만요.


후쿠오카 캐널시티


캐널시티의 여기저기를 구경하다가 결국에는 지쳐버렸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에너지 드링크>와 흡사한 음료를 골라서 휴식을 취하면서 마셨답니다. <REAL GOLD WORKS>라고 하니 힘이 솟아나는 음료임에 틀림없습니다.

맛도 에너지 드링크와 비슷한 느낌이라서 잘 선택한것 같았답니다. 믿음의 효과가 반은 될테니 그렇게 믿기로 했습니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캐널시티 하카타마에의 구글지도 위치입니다. 요즘은 구글 맵스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해외여행을 가서도 한국어 또는 영어로 목적지를 입력하면 길을 찾기 보다 더 쉬운것 같습니다. 구글 너무나 칭찬해~~~

이렇게 캐널시티에서의 쇼핑은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후쿠오카 하카타역이 었는데요, 친구의 친구가 우연히도 후쿠오카 여행을 왔다고하여 잠시 얼굴을 보기로 했답니다.

다음 목적지인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도 여러 에피소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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