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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북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법 + 사이트 이용방법

구글 연구소/구글 애드센스

by ▼▼ 2017. 11. 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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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북 홈페이지>

2017/11/19 - [블로그/구글 애드센스] - 5일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성공 + 후기

얼마전 스냅북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 계정 승인성공했었다는 글을 발행했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 받기는 절차가 조금 오래걸리기 때문에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스냅북이 애드센스 승인에 좋다는 글을보고 시도해보니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차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을 시도했다가 <콘텐츠 불충분>의 사유로 인해 1번 실패를 맛보았었습니다. 그뒤에 동일한 계정으로 스냅북 계정을 키워서 시도를 해보게되었는데, 2번째로 시도한 애드센스 승인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스냅북 관련글을 찾아보니 2일만에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된 분들도 있었고, 그 기간은 다양했었습니다.

제가 스냅북을 시작하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하고 승인 완료를 받기까지는 5일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차 승인 신청을 티스토리 블로그로 신청하고, 2차를 스냅북으로 신청하여 처음 신청했을때와 2번째 신청할때의 URL이 달랐기때문에 조금 더 확인시간이 오래 걸리지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1차 신청을 다른 URL로 했었다가, 해당 계정으로 다시 2차를 스냅북 계정으로 신청하면 무한 검토에 걸린다는 말도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 블로그의 스냅북 애드센스 승인 소요일은 2일이라는 글을 보고, 저또한 무한 검토라는 늪에 빠지지는 않았나 걱정이 되었는데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다보니 애드센스 승인에 성공하게 되었답니다. 

3~4일째 되는날에는 무한심사라는것에 걸린줄알고 코드를 다시 받아서 보내야할까,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지 등과 같은 여러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걸려도 승인을 받았다는 분들도 많았기에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기다림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을한것에 조금 생각이 잊혀질때쯤, 오랜만에 메일을 확인해볼까 라고 생각하면서 아무 기대도없이 들어갔을때,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의 메시지를 보게되었답니다. 무엇인가 기대를 하고 있을때보다 무관심할때 좋은소식이 찾아올때가 꽤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럴경우에 받는 기쁨은 더욱 더 배가되는것이겠죠.

스냅북 사이트 이용방법과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법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말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냅북은 각종 사이트와 SNS에 올려진 글들을 자신만의 폴더를 만들어 그곳으로 스크랩해서 모아주는 기능을 하는 사이트입니다. 예를들면 <맛집>이라는 폴더를 만들었다면 네이버, 다음, 카카오, 유튜브 등 여러 사이트에 있는 게시글들 중 자신이 관심있는 맛집에 대한 글의 URL만 있다면 자신의 <맛집>폴더에 스크랩해와서 저장하고 모아둘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의 자료들을 스크랩하여 공유하면서 자신만의 홈페이지 형태로 운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스냅북 홈페이지에는 <내 스냅북에서 구글 광고로 수익내기>라는 설명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쉽고빠른 애드센스 승인 및 광고 삽입으로 수익발생 이라는 부분을 보면, 구글에서도 의도적으로 스냅북을 통한 빠른 애드센스 승인을 해주는것 같네요. 구글에서도 여러가지로 시도를 해보고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스냅북 회원가입을 하고 하루빨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것이겠죠. SNAP BOOK 밑에 있는 검정색을 클릭한뒤 회원가입 메뉴를 눌러서 스냅북 회원가입을 해보도록 합니다. 회원가입의 경우에는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스냅북 이름, 스냅북 주소를 통해 간단하게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만 있으면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가입을 할 수 있겠네요. 자신이 사용할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스냅북 이름과 주소를 원하는대로 입력한뒤 가입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로봇이 아닙니다.>앞에있는 네모 박스에 체크도 넣어주고 우리가 로봇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줍니다.

회원가입 후에는 아래와 같이 <내 관심분야 설정>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자신이 관심있을만한 주제를 선택하여 저장하고, 앞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위해서 필요한 스크랩에 대한 주제를 정해보도록 합니다. 해당 주제 관련 폴더를 2~3개 정도 만들어서 그곳에다가 관련 주제의 글들을 50~100개 정도 스크랩하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성공할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IT, 자기계발, 여행맛집, 라이프로 총 4가지 주제를 선택해보았습니다. 폴더를 만들시에는 해당 주제와 같은 이름의 카테고리로 만든다면 스크랩을 할때 구분하기가 더욱 쉬울것입니다. 여행맛집 주제의 글을 스크랩 할때는 여행맛집 폴더로 설정하면, 자동적으로 주제 또한 여행맛집으로 선택이되게 설정을 해두면 좋습니다.

스냅북의 초기 상태입니다. 어느정도 글들을 스크랩한다음에 캡쳐를 해보았는데요, 그 당시에는 스냅이 32개가 있었네요. 폴더의 경우에는 IT분야, 라이프, 여행&맛집, 자기계발로 총 4가지로 이루어져있네요. 자신이 하고싶은 폴더 이름으로 설정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하나의 폴더마다 10~15개 정도 이상의 글들을 스크랩하는것이 좋겠죠. 

어떻게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때와의 로직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하나의 카테고리당 일정 개수 이상의 글들이 있는것이 좋을것이고, 이미지가 적고 글이 많은 게시글들을 스크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스냅북 닉네임과 설명글에 자신이 주제로하는 주제의 단어가 들어가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스냅북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위해서는 2번째 이미지와 같이 여러가지 사이트들에서 글들을 스크랩 해오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50~70개 이상의 글들을 스냅북으로 스크랩 한뒤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고, 그 후에도 30개 정도 글들을 꾸준히 스크랩한다고 합니다. 승인이 완료될때까지는 꾸준히 스크랩하는것이 승인을 받는데 유리하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스크랩 해오는 글들의 수가 중요한것이지, 글들에 대한 내용은 꼭 티스토리 블로그 승인을 받을때와 같이 3,000자 이상의 글들을 스크랩 한다던가 그렇게 의도적으로 맞출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뉴스 기사의 경우네는 구글 봇이 인지할 수 있으니, 기사외의 일반적인 글들을 스크랩 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처음 30~50개 정도의 글을 스냅한뒤에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구글 웹마스터도구에 자신의 스냅북 RSS 사이트맵을 등록해두면 조금 더 애드센스 승인에 유리할것입니다. 해당사항은 꼭 진행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바로가기 / 구글 웹마스터도구 바로가기 

2017/11/21 - [블로그/티스토리]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RSS/사이트맵 등록하는법

저같은 경우는 70개 정도의 스냅에서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이틀째), 120개 정도의 스냅을 했을때 승인 완료 메일을 받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까지 총 5일의 시간이 소요되었답니다. 게시글들을 스냅할때는 1번 스냅한뒤에는 5분정도의 텀을 두고 스냅을 해야하는데요, 너무 많은 스냅을 계속해서 하지못하게 하기위하여 제한을 둔것으로 보여집니다. 직접 글을 쓰는것이 아닌 스크랩하는 특성상 제한을 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PC로 자신이 스냅할 글들을 폴더에 저장해두고 5분마다 스냅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스마트폰 스냅북 어플을 설치해두고,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폰으로 여러 글들을 스냅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PC와 모바일 반반 섞어서 스냅 진행을 했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시도해보고 편하신 방식대로 스냅북 이용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외부에 이동이 많을 경우에 틈틈이 스냅을 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지만, 스냅북은 습관이 되서 그런지 조금씩 계속 스크랩을 해보고 있습니다. 제 스냅북 URL에 접속하시면 제가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당시 스크랩 했던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하실분들은 한 번 보고 그대로 스크랩 해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일것입니다.

<디네로의일상이여행으로 스냅북 바로가기>

스냅북의 경우에는 매일 로그인을 하면 1캐시를 지급해주고, 내 스냅북에 방문자가 들어올때마다 1캐시가 지급이 됩니다. 제 스냅북의 11월16일부터 11월22일까지 총 수익은 62캐시(62원)이 되겠네요. 현재까지 쌓은 포인트는 총 588캐시라고 합니다. 스냅북의 방문자수가 정말로 많아진다면, 하루에 1천명이라고 가정했을때, 최소 하루 1천원의 수익이 들어온다는 말이겠죠.

방문자 뿐만아니라, 클립, 쪽지, 구독, 기타 등을 했을때도 수익을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스냅북이 아직 활성화가 된것같지는 않지만, 나중에 점점 더 활성화되고 파워 스냅북 유저가 생긴다면 또다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체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잘 봐두어야겠습니다.

스냅북의 경우에는 이용약관을 살펴보니 2016년 10월 1일부터 사이트를 오픈한것 같았습니다. 매뉴얼의 글들을 보니 2월부터 9월까지 몇몇 글들이 보였습니다. 스냅북 앱 사용법 부터 내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 광고수익 받는법, 타사이트로 승인받은 애드센스 스냅북에 붙이기 등 여러가지 팁들이 소개되어있었네요.

역시나 스냅북 자체에서도 애드센스를 권장하고 있다는것을 눈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스냅북을 SNS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홍보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방문자당 1캐시가 쌓이게될테니 트래픽을 많이 가지고있는 분들이라면 좋은 수익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스냅북을 구글 애드센스 승인용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해보면서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스냅북 바로가기 메뉴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대한민국의 여러 사이트들을 나타내고있습니다. 네이버뿜, 네이버 캐스트 등의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부터 블로그/카페, 미디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도 나와있답니다. 모바일로 들어가서 이 중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글을 스크랩하면 되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몰랐던 사이트들도 알게되어서 도움이 많이 된것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했던 사이트와 추천 사이트로는 <브런치>, <티스토리>가 되겠습니다. 브런치의 경우에는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적기도하고 글찾기도 쉽고 장문의 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기존의 다양한 주제들이 많이 발행되어있으니 스크랩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해당 사항을 참고하여 스냅북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2~4일 정도만에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 성공하시고 저와같은 환호를 맛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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